셋째날입니다..
학회가 열리는 도시인 고베로 숙소를 옮기고, 오후에 전철 타고 바닷가 스마역에서 내려 스마 해변을 거닐다 보니 고베 시립 수족관이 있어 혹시나 하고 들어가 봤는데 겉보기와 달리 아기자기하게 많이 차려 놓아 실속이 있더군요. '카피바라'라고 하는 돼지 덩치쯤 되어 보이는 대형 설치류에게 중딩 정도로 보이는 여학생 자원봉사자가 먹이 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특히 펭귄 먹이주기가 아주 볼 만 했습니다. 먹이도 주고 운동도 시키는 듯... 구경 마치고 전철 편으로 고베 항구로 이동해 야경 보고 저녁 먹었습니다.
Mobile 기기나 PC로 재생할 때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018. 10. IUS2018 여행기 3: 고베
24Mbps full HD 버전입니다, 인내심 가지고 기다리셔야.. -->2018. 10. IUS2018 여행기 3: 고베
HTML5로도 간단히 되네요.. 이게 끊김도 더 적은 듯.. 익스플로러 9 부터 지원된답니다.(제가 써 보니 익스플로러 10은 안되고 11은 되네요^^)
Mobile 기기나 PC로 재생할 때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018. 10. IUS2018 여행기 3: 고베
24Mbps full HD 버전입니다,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018. 10. IUS2018 여행기 3: 고베
기다리기 지겨우시면 플레이 버튼을 누르심이..
캠: A7S II (기록포멧: XAVC-S 4K 100Mbps 24P)
늘 허접, 잘 부탁드립니다^^
꾸버덕,
채소아저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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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몇 마리 키우는 것도 번거로운데, 수족관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갑자기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선명한 화면이 눈에 띄네요. 공기가 맑아서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