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넷째날, 숙소에서 바닷가 구경 좀 하고 체크아웃하고 짐 맡긴 다음 남쪽의 호이안 시로 떠났습니다. AnBang 해변, 참 좋은 곳이었는데 우리 딸들 바다에 들어가고 싶어도 수영복을 리조트 프런트에 맡긴 짐 안에 두고 와서 그저 아쉬움만... 점심을 해변에서 먹고 그 곳 콩까페에서 시간 좀 보낸 후 저녁 먹고 작은 배 타서 야경 구경, 또 호이안 야시장 야경 구경하고 쇼핑했습니다. 리조트 돌아와 짐 찾았는데 샤워는 거기서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해서 아싸, 뜨뜻한 물에 샤워하고 리조트 풀사이드 카페에서 칵테일, 맥주 한두잔씩 더 먹으며 리조트와 헤어지는 아쉬움 달랬습니다. 꿈같은 다낭 여행... 리조트의 쌀국수, 참으로 그립네요. 우리나라 돌아와 베트남 쌀국수 사먹어 봤지만 아쉬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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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로도 간단히 되네요.. 이게 끊김도 더 적은 듯.. 익스플로러 9 부터 지원된답니다.(제가 써 보니 익스플로러 10은 안되고 11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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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iphone 8(바닷가 생물들), Sony HXR-NX80(나만 리조트), A7S II(호이안) (기록포멧: XAVC-S 4K 100Mbps 24P)

늘 허접, 잘 부탁드립니다^^

꾸버덕,

채소아저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