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돌아다닌 마지막 날입니다. 지칠대로 지치고 오후 비행기편으로 귀국해야 하니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짧습니다. 마들렌 성당(성 마리아 막달레나: 개신교에서는 막달라 마리아를 기념하는 성당입니다.)을 둘러보고, 유명한 맛집(이름을 안 찍어 놓아 모르겠네요..)에서 맛있는 점심 먹은 후, 숙소로 돌아와 짐 챙겨 귀국을 서둘렀습니다.
몸무게가 저 때 일시적으로 2kg정도 줄었더군요. 힘든 여행이였지만 가족들이 합심해서 트러블 없이 무사히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으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추억 가질 수 있다는 것,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1월의 여행, 5월까지 편집한다는 것도 상당히 지루하고 힘든 일이었지만, 나중에 우리 가족들의 추억거리가 될 걸로 믿고 허접하지만 힘든 일 마쳤습니다. 홀가분, 섭섭... 그 사이 여기저기 다니며 찍은 허접 영상들이 밀리고 또 밀려 있네요...
암튼 봐주신 분들께 감사..
Mobile 기기나 PC로 재생할 때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015. 1. 유럽여행 10b: 파리: 마들렌 성당, 귀국
24Mbps full HD 버전입니다, 인내심 가지고 기다리셔야.. -->2015. 1. 유럽여행 10b: 파리: 마들렌 성당, 귀국
캠: Sony FDR-AX100 (기록포멧: XAVC-S 4K 60Mbps 24P)
늘 허접, 잘 부탁드립니다^^
꾸버덕,
채소아저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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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도 가족과 긴 시간 같이 여행하는 기억을 만들고 싶네요.
음.. 할 수 있을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