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출장 가는 길에 독일의 드레스덴, 또 체코에서 두 곳, 즉 프라하, 그리고 체스키 크룸로프를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드레스덴 풍경 올립니다.작센주의 주도이기도 한 드레스덴은 2차대전때 연합군에게 혹독한 폭격을 당해 시가지가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 했고 수만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던 곳이라 합디다. 참혹한 곳, 지금은 그 상처를 찾아보긴 어려웠고, 동독의 흔적도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이드 없이 일행끼리만 다녀온 뒤 부지런히 웹 검색, 어디 다녀온 지를 조사한 결과를 자막으로 넣어봤습니다. 바빠서 가기 전에는 준비 하나도 못하고 갔습니다...
성모교회 내부 촬영은 금지인데도 아이폰으로 몇 장면 찍었습니다, 죄송^^ 파이프오르간 연주, 완벽한 음향이 너무나 큰 감동이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012.10. 독일 드레스덴
늘 허접, 채소아저씨 올림
캠: 소니 PMW-EX1
1280*720 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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