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은 둘째편입니다. 자그레브를 떠나 남서쪽으로 가는 길, '라스토케'라고 하는, 조그만 시골 마을에 저녁 도착해 아침에 떠났습니다. 그닥 크지 않은 계곡, 또 자그만 폭포들이 수도 없이 이어지는 환상적 풍광들... 동화 속 마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묵었던 숙소도, 나무로 지은 집 2층인데, 너무 평안해 보였고, 새벽 잠 깨었을 때도 계곡 물 흐르는 소리가 솨아... 다시 돌아가고 싶을 정도의 멋진 휴양지였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
여기도 우리나라 패키지 관광 팀이 와서 잠시 구경하고 갑디다.. 나무 집에서 우리가 막 나설 때 그 팀이 그 앞에 있어, 우리 숙소 기웃기웃 하기도...
Mobile 기기나 PC로 재생할 때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018. 8.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24Mbps full HD 버전입니다, 인내심 가지고 기다리셔야.. -->2018. 8.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HTML5로도 간단히 되네요.. 이게 끊김도 더 적은 듯.. 익스플로러 9 부터 지원된답니다.(제가 써 보니 익스플로러 10은 안되고 11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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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 지겨우시면 플레이 버튼을 누르심이..
캠: Sony A7SII (기록포멧: XAVC-S 4K 100Mbps 24P)
늘 허접, 잘 부탁드립니다^^
꾸버덕,
채소아저씨 올림
2018.09.20 10:44
2018.09.20 11:22
오오 버그가 있었네요.. 고쳤습니다, 땡큐~~
2018.09.20 13:56
2018.09.20 18:51
저기, 참 또 가보고 싶네요.. 새벽 잠결의 시냇물소리, 그립습니다...
혹 이 좌표가 도움 되려나? (45.1203863,15.5862736)
여튼 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감사^^
2018.09.20 18:58
구글맵에 rastoke 치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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