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는 남이섬,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한산해 좋았지만 볕이 들었다 장대비가 쏟아지다 하는 어려움도 있네요.
대충 찍어 대충 올립니다. 남이섬, 사람 한산하니 정말 호젓하고 아름다운 곳입디다!!
남이섬 안의 식당에서 닭갈비+막국수 먹었는데 별로입디다. 방문객들의 대부분이 외국인들인데 그들이 저걸 먹고 무슨 생각 할까 싶네요...
5~6월 이리저리 찍은 것은 좀 있지만 편집해 올릴 엄두가 안 납니다....T.T
Mobile 기기나 PC로 재생할 때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016. 6. 남이섬
24Mbps full HD 버전입니다, 인내심 가지고 기다리셔야.. -->2016. 6. 남이섬
HTML5로도 간단히 되네요.. 이게 끊김도 더 적은 듯.. 익스플로러 9 부터 지원된답니다.(제가 써 보니 익스플로러 10은 안되고 11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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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Mbps full HD 버전입니다,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016. 6. 남이섬 기다리기 지겨우시면 플레이 버튼을 누르심이..
캠: A7S II (기록포멧: XAVC-S 4K 100Mbps 24P, 렌즈: Sony FE 24-70mm)
늘 허접, 잘 부탁드립니다^^
꾸버덕,
채소아저씨 올림
2016.06.17 12:09
2016.06.17 15:21
간만에 영상 올렸는데 여전히 방문해 주시네요, 땡큐~~^^
머리위의 모노레일은 이번, 또 최근에는 본 기억이 없습니다. 웹 검색해 봐도 안 보이는 걸 보니 옛날에만 있었던 것 아닌가 싶기도^^
작은 기차는 여전히 한 정거장 가서 서고 돌아오는 것이 있었던 것 같고...
첫 장면 높은 구조물은 뭍 쪽 선착장의 철탑인데, 저 철탑 꼭대기부터 남이섬 안까지 와이어가 연결되어 있고, 한 사람씩 그 와이어에 매달아(안전하게 앉아있도록 묶어 주는 장치에 매달아) 엄청 고속으로 높은 공중을 날려 보냅디다. 저게 지나가면 와이어가 떨리는지 쓩~~ 소리가 가는 것이 엄청 스릴 있겠던데요..
쨍한 날 갔다가는 사람들 치어 고생하겠더이다^^
여튼 감사
2016.06.18 15:38
검색해보니, 모노레일이 아니고,
하늘 자전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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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를 좀 맞았던 것 같고, 아이들은 머리위의 모노레일타고 즐거워하고.
작은 기차도 타보고...
첫 장면을 보니 높은 구조물이 생겼네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