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로이커바트 떠나 융프라우요흐 가는 여정입니다. 융프라우요흐도 예전에 한 번 갔었던 곳이지만 우리 가족 모두 함께 가니 느낌이 다를 수밖에요..
편집 귀찮아 융프라우요흐 도착하기도 전에 잘라 그냥 올립니다. 이 날 그 다음 여정은 다음편에 올리죠..
요즘 제가 생업에 무지 쪼달리다 보니 아주 대충 편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양해 부탁...
겨울 알프스, 열차 타고 한참 올라가 몇 시간 스키로 내려가는 저런 스키장... 사방에는 아름다운 알프스 설산들... 그저 무지 부럽부럽..
촬영 중, 뒤통수에서 스키어들 사이 대화, 우리말이 들리는데, "언제 귀국하세요?" " 며칠 있다가요.." "아, 저는 한달 더 있다 갈 거에요.." 오오.. 진짜 부럽.. (요즘 애들 말로 "짱부럽? 개부럽???")
배경음악, 역시, 함부로 썼습니다. 용서를.. 제가 좋아하는 오페라 아리아 중 하나, Mozart 작곡 "Don Giovanni" 중 카탈로그의 노래(Madamina! Il catalago e questo) 인데, 가사 내용, 또는 전후 맥락 생각하면 아주.. 골때린달까.. 검색해 보시길.. 노래 부른 성악가 Christopher Maltman님, 공연 실황인데도 정말 멋지시네요, 브라보, 박수박수!!
Mobile 기기나 PC로 재생할 때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015. 1. 유럽여행 7a: 스위스 로이커바트~융프라우요흐 가는 길
24Mbps full HD 버전입니다, 인내심 가지고 기다리셔야.. -->2015. 1. 유럽여행 7a: 스위스 로이커바트~융프라우요흐 가는 길
캠: Sony FDR-AX100 (기록포멧: XAVC-S 4K 60Mbps 24P)
늘 허접, 잘 부탁드립니다^^
꾸버덕,
채소아저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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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올라가서 스키타고 내려올 수 있으려나..
엄청길다는데... 스키를 잘 타지 못하니..
내려오면 저녁이 될 것 같다는.. ^^
다음 편 빨랑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