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 7. 24일 있었던 시청앞 집회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 낭송 그리고 음악회 : "네 눈물을 기억하라"' 실황을 역시 아이폰으로 찍은 것을 올려 봅니다. 참 가슴아픈 집회였습니다. 집회 끝난 후 빗속에서의 행진은 경찰 저지로 끝내 무산되었답디다.
아쉬운 것은 박영선 당시 원내대표의 '끝까지 수사권 지키겠다'던 발언을 녹화해 두지 못했다는 겁니다.
7.30 재보선은 참담하게 끝났지만, 박영선 비대위원장이 그 발언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유족분을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며 여당과 밀실 야합 할 줄이야... 차라리 여당하고 합당을 하지... 이것이 어찌 제정신가진 나라일까요... 하느님, 어찌하여 우리를 버리시나이까...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 2014. 7. 24: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집회
캠: 아이폰 4 (app: ProCam)
늘 허접, 잘 부탁드립니다^^
꾸버덕,
채소아저씨 올림
2014.08.16 13:25
2014.08.30 00:01
2014.09.11 00:01
2014.09.12 19:41
오..! 캠유저에서 뵙던 으랏차님을 이렇게 만나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으랏차님 블로그에 들러보니 캠유저 흔적들을 많이 발굴해 두셨더군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허접한 싸이트, 창피합니다만 이렇게라도 뵐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3 | 채소아저씨 | 37040 | 2012-02-16 | |
212 | 채소아저씨 | 33847 | 2012-02-16 | |
211 | 채소아저씨 | 35746 | 2012-02-16 | |
210 | 채소아저씨 | 31855 | 2012-02-17 | |
209 | 채소아저씨 | 31874 | 2012-02-22 | |
208 | 채소아저씨 | 32399 | 2012-02-26 | |
207 | 채소아저씨 | 35011 | 2012-03-13 | |
206 | 채소아저씨 | 34127 | 2012-03-25 | |
205 | 채소아저씨 | 44385 | 2012-04-18 | |
204 | 채소아저씨 | 45833 | 2012-04-22 |
이렇게 가다간, 또 반복할 까 걱정됩니다.